님이 잘못 이해하신듯
몇년전에 홍준표 시장이 특활비 몇억을 집에 갔다 줬다고 했다가
엄청나게 욕먹은 사건이 있죠.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억대 특활비를 개인적으로 유용 문제로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고요.
과거 국회의원, 검찰, 공기업사장, 힘있는 기관인 국정원, 감사원 이런애들이
특활비를 무슨 자기돈 쓰듯 쓰고.. 룸싸롱에서 술퍼마시고.. 명절 보너스로 직원들에게 돌리고.. 문제가 많아서
홍준표 시장 사건 이후로.. 국회에서 이제는 특활비를 업무관련해서만 쓰고 사용내역을 공개하자고 한거에요.
그 이후에 특활비를 국회의원들도 조심하고 내역을 공개하고..
정부기관에서도 국회가 요청하면..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특활비를 받아갔는데..
떡검놈들이 문제임.. 윤석열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국회에서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했는데.. 계속 공개를 안해서 국회에서 공개안하면 삭감한다고 했는데.. 윤석열이 검찰애들이 삭감 해라.. 공개안하겠다고 해서..
국회에서 공개하거나 비공개는 국회에 양해를 구한 기관은 다 특활비를 주었는데..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애네들만 삭감한거에요.
이재명 정부가 특활비 추경한거.. 연말에 내역 공개하라고 하고 국회에서
특활비 예산 감사 하면 되는 사안입니다.
윤석열 정부 특활비 내역공개안하겠다. 빼째라... 사안하고..
이재명 정부의 특활비 편성을 양비론으로 비판하면 안돼죠.